의뢰인과 남편은 199* 4월경 혼인신고를 마친 법률상 부부이며, 피고는 의뢰인의 남편이 법률상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한 당사자입니다. 두 사람의 부정행위 기간은 약 9년동안 지속되었으며 오랜기간 정신적 고통을 받아온 의뢰인은 피고에게 법적 책임을 물고자 저희 사무실을 찾아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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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소송대리인(조준영 변호사)은 오랜 기간 두 사람의 부정행위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서 사실관계에 따른 증거 확보에 집중했습니다. 이 과정에서 의뢰인 남편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증거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으나, 유사 사건의 풍부한 경험을 빌려 유연하게 대처해나갔으며, 재판부의 설득을 더하기 위해 철저히 재판부의 성향 및 판례를 철저히 분석하여 서면을 작성하였으며 피고와 의뢰인 남편의 부정기간이 약 9년에 이르는 동안 주고받은 SNS 및 성관계 영상의 일부를 발췌하여 결정적인 증거를 최대한으로 제출하여 피고측 주장이 허위사실임을 적극 주장했습니다.

피고는 원고에게 3,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을 수 있었으며 소송비용의 전부를 피고가 부담하는 것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.

사건관할: 서울중앙지방법원